‘대타 출전’ 강정호, 1안타로 타율 0.141 ‘팀은 5연패’

입력 2019-06-12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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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대타로 출전한 강정호(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안타를 추가했다.

강정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4-7로 뒤진 8회 대타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8회 선두타자로 콜린 모란과 교체돼 타석에 들어서 A.J.민스터를 상대로 좌전안타를 뽑아냈지만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1타수 1안타를 기록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41가 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5-7로 패하며 5연패에 빠졌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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