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백종원에 러브콜…“나보다 구독자 더 많아”

입력 2019-06-12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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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백종원에 러브콜…“나보다 구독자 더 많아”

강용석 변호사가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강용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백종원에게 우리 프로그램에 나와달라고 부탁했다”며 백종원에게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강용석은 ‘백종원 대표님 새로 유튜브 채널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혹시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하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구독자 27만)라는 유튜브채널에 모시고 방송을 진행했으면 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문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강용석은 “저 문자 보낼 당시만 해도 구독자가 2만 5천여 명이었다. 너무 창피하다. 지금은 나보다 구독자 수가 더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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