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와 홈플러스가 7월3일까지 ‘레스 플라스틱’ 캠페인(사진)을 전개한다.
플라스틱 환경 이슈를 공감하고 용기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해피바스 에센스 바디워시 라인’ 구매 시 판매 수익금 일부를 세계자연기금 플라스틱 줄이기 활동에 기부한다. 이 제품은 식물 유래 플라스틱을 함유한 무색 투명 용기로 구성했다. 유색 용기 사용 시 재활용 분류의 어려움을 고려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