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과거 발언 충격 “주변에 여자多…여친 불안, 난 매력적”

입력 2019-06-14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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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과거 발언 충격 “주변에 여자多…여친 불안, 난 매력적”

가수 남태현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9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남태현의 양다리 논란과 그의 과거 발언을 조명했다.

앞서 장재인은 7일 인스타그램에 양다리 의혹을 폭로한 것과 남태현이 사과문을 공개한 것 등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또 지난 2월 브랜드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남태현의 러브코칭’이라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연애를 할 때 상대방에게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며 “다만 내가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주변에 여자가 많다. 여자친구들이 불안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게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매력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남태현 과거 발언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남태현 과거 발언을 두고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다. 또한, 남태현의 거취를 놓고도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장재인과 남태현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작업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장재인은 최근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하며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작업실’ 측은 두 사람의 분량을 축소 편집하겠다고 밝혔으며 남태현은 지난달 25일 막이 오른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하게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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