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는 16일 새벽에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한국 우승을 응원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이 우승하는 경우 16일 하루만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로 대상자는 만 20세 이하(1998년 6월 16일 이후 출생) 방문객이다. 종합이용권과 After4 이용권 모두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분증이나 의료보험증 등 증빙자료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