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한국팀 우승하면 16일 20세 이하 파격 할인 이벤트”

입력 2019-06-14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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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는 16일 새벽에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한국 우승을 응원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이 우승하는 경우 16일 하루만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로 대상자는 만 20세 이하(1998년 6월 16일 이후 출생) 방문객이다. 종합이용권과 After4 이용권 모두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분증이나 의료보험증 등 증빙자료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한국축구 우승을 함께 응원하자는 의미로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재밌는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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