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남궁민, 살벌한 눈빛으로 아침식사…본인도 황당 “왜 저래”

입력 2019-06-15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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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남궁민, 살벌한 눈빛으로 아침식사…본인도 황당 “왜 저래”

‘나혼자산다’ 남궁민이 아침식사 하나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14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남궁민의 무지개 라이브가 공개됐다.

평소 밀가루 음식을 정말 좋아한다는 남궁민은 물 한 모금 없이 빵을 먹었다.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창밖을 하염없이 바라본 남궁민. 그의 날 선 눈빛에 이시언은 “맞은편 건물 옥상에 누구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박나래도 “큰일을 앞둔 사람처럼 무섭게 먹는다”고 공감했다.

남궁민 본인도 “왜 저래”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 그는 “그냥 한강을 바라보면서 멍을 때리는 건데 누군가를 쳐다보는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시언은 “한강이 뭔가 잘못한 줄 알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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