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디션만 5번, 첫 주연작 기대해달라”

입력 2019-06-17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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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로운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디션만 5번, 첫 주연작 기대해달라”

그룹 SF9 로운이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말했다.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SF9 미니 7집 ‘RP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로운은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첫 주연작에 도전한다.

로운은 이날 “미팅 포함해서 오디션까지 5번을 했다. 지금 촬영 중이다. 하지만 첫 주연작이라 정말 불안했었다”며 “감독님, 동료 배우들이 나를 믿어주고 함께 호흡하는 것이 좋다. 재미있게 촬영 중이다. 기대해달라”라고 소감과 각오를 이야기했다.

로운이 속한 그룹 SF9의 새 타이틀곡 'RPM'은 심장이 뛰는 모습을 RPM에 비유, 너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겠다는 애절함을 담았다. 총 6개 노래가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늘(17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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