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쳐나간다.
17일 한 매체는 “소유진이 JTBC 교양 프로그램 ‘체인지’의 메인 MC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JTBC 관계자는 “소유진이 ‘체인지’의 진행을 맡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진을 중심으로 방송인 정가은과 정경미 그리고 임경진 아나운서가 패널로 함께한다.
드라마 ‘아이가 다섯’ ‘내 사랑 치유기’ 연극 ‘꽃의 비밀’ 등 연기 활동뿐 아니라 ‘아빠본색’ ‘가로채널’ ‘격조식당’ 등 진행자로서도 활약해온 소유진. 남편 백종원 못지않게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눈길을 끈다.
소유진이 진행하는 ‘체인지’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방송되는 정보 제공성 교양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