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17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 2기’ 발대식을 열었다.
2기 교육생은 평균 연령 30세로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다. 6주 간 홈쇼핑 기초 직무 및 인성 교육, 파트너사 임직원 강연 및 박람회 참가 등 유통 현장학습, 싱가포르 글로벌 기업 방문 통한 해외 유통 기업 연수, 50여 개 파트너사 연계 채용 콘서트를 통한 취업 매칭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