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여권사진 공개…‘18살 여권사진 포스’ 시크↔귀요미

입력 2019-06-18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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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여권사진 공개…‘18살 여권사진 포스’ 시크↔귀요미

한혜진 여권사진 공개돼 화제다.

17일 첫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기존 멤버 박명수와 새 멤버 규현, 이용진, 한혜진이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새로 만난 멤버들에게 “여행 좋아하냐”고 물었다. 한혜진은 여행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혜진이는 미국 많이 가봤겠네”라고 모델 활동을 언급했다.

한혜진은 그간의 여권을 다 꺼내며 미국 비자를 공개했다. 이때 박명수는 무언가 발견한 듯 한혜진의 여권을 빼앗았다. 한혜진은 “안돼”라고 외치며 여권 사수에 나섰다.

박명수는 한혜진의 미국 비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한혜진 여권사진에는 18세 소녀 앳된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머리를 가지런히 일자로 자른 여권사진 속 한혜진은 매력은 지금과 사뭇 다른 느낌이다. 시크하면서도 귀여움이 묻어난다.

이런 여권사진이 공개되는 게 부담스러웠던 한혜진은 필사적으로 여권사진 공개를 막으려고 한 것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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