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교통사고 구호, 교통사고 현장 목격→구호 “당연한 일”

입력 2019-06-19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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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교통사고 구호, 교통사고 현장 목격→구호 “당연한 일”

클릭비 오종혁(36)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밤중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다친 운전자를 구호한 것.

DSP 미디어에 따르면 오종혁은 19일 오전 1시 30분경 운전자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한남대교 인근에서 이동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부상을 당한 것을 목격하고 구호 활동을 펼쳤다.

오종혁은 해당 사고를 목격하고 차를 세운 뒤 A 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A 씨가 의식을 잃지 않도록 말을 걸며 곁에서 구호 조치를 했다. A 씨는 119 신고로 출동한 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A 씨는 당시 음주 상태였으며 이 사고로 목과 다리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오종혁은 소속사 DSP 미디어를 통해 “다친 사람이 의식이 없길래 말을 계속 걸어주면서 곁에 있었던 것 뿐”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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