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산베어스, 어울림야구단 초청 행사

입력 2019-06-19 2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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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성취 프로젝트 ‘두잇포유(Doo It For You)’의 일환으로 어울림야구단을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어울림야구단은 북한 새터민을 대상으로 한 대안학교 ‘여명학교’에서 시작된 야구단이다. 남녀 구분 없이 야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학생들로 구성됐다. 작년 12월 공식 창단식을 거행했고, 현재는 독립야구단 저니맨 선수들로부터 레슨을 받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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