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스윙스 “나 정말 변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들어”

‘라디오스타’ 스윙스 “나 정말 변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들어”

‘라디오스타’ 스윙스가 자신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쇼미더트롯’ 특집으로 남진, 윤수현, 스윙스, 코드쿤스트가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스윙스는 “내가 하는 피자집이라서 가끔 시비가 걸려온다. 이번에 어떤 친구가 뛰면서 간판을 부수었다. 또 직원들에게도 시비를 걸어서 잘 처리했다”라고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피자집에서 있던 일화를 공개했다.

MC진은 과거 스윙스보다 현재의 스윙스가 좀 더 차분해졌다는 것을 언급했고, 이에 스윙스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나 정말 변했다. 나에게 4, 50명의 사람이 있다 보니 달라지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