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V2’ 정형돈, 아이즈원 강혜원-장성규와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입력 2019-06-20 08: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형돈과 아이즈원 강혜원, 장성규가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2부'에서 발가락 컨트롤 만렙' 능력자와 대결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대결에 도전한 정형돈과 장성규가 바로 혼비백산했다고 전해져 ‘발가락 대결’ 도중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본격 '발로 하는 방송'으로 불리게 된 가운데, 장성규가 '선넘규'로 변신해 제어 불가능한 입담을 보여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이 아이즈원 강혜원, 장성규와 ‘이색 현피 대회'인 ‘무엇이든 덤벼보세요’를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리텔 V2’는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페레이션’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방송 중 이거나 방송 예정인 TV 비드라마 부분에서 화제성 TOP3에 들으며 금요일 예능 최강자 임을 입증했다.

지난주 대체 불가 다양한 도전자들과 대결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한 정형돈이 이번 주도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냉각 제어’를 주장하는 대결에서 덤덤하게 승리를 거머쥔 아이즈원 강혜원과 프리 선언으로 멘트도 자유로워져 폭풍 입담을 선보인 장성규가 꿀잼 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

정형돈은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2부’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발가락 컨트롤러'의 등장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발가락 컨트롤러'와 ‘발가락 씨름’에 겁 없이 도전했다가 쓰디쓴 패배를 느끼고 있다. 정형돈과 장성규가 발가락으로 뭐든 잡아내고, 발가락 씨름에서 매번 승리한다는 '발가락 컨트롤러'의 참 맛을 알게 된 듯 한 모습으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정형돈이 계속해서 "성규아! 선 넘지마~"라고 포효해 귀추를 주목시킨다. 그는 장성규의 자유로운 멘트와 현피 경기 중계에 칭얼거림을 멈추지 않았는데, 장성규를 '선넘규'라고 불렀다고. 두 사람의 투닥거림에 웃음이 많지 않아 ‘얼음공주’로 불리는 강혜원이 폭소를 자아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강혜원이 정형돈 대신 ‘매운맛 대결’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극강의 매운맛으로 알려진 ‘디진다 돈까스’를 먹었는데, 도전자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쳐 최종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2부'에 더욱 강력해진 도전자들이 등장한 가운데, 정형돈의 출연료가 얼마나 지켜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과 함께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는 방송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주 ‘마리텔 저택’에서 이뤄지는 다채로운 방송들의 마지막에 얼마큼의 기부금을 모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수께끼 가득한 ‘마리텔 저택’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콘텐츠 방송들이 무엇일지 계속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