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신분장, 파격 누드 화보에 ‘얼장’ 이시언 반응 “진짜 달심”

입력 2019-06-20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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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전신분장, 파격 누드 화보에 ‘얼장’ 이시언 반응 “진짜 달심”

모델 한혜진의 전신분장 화보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혜진은 20일 공개된 하퍼스 바자 화보를 통해 전신분장으로 보디라인을 강조한 화보를 선보였다. 그는 20년차 프로 모델답게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한혜진은 이번 파격 누드 화보를 위해 두 달 전부터 관리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관리했다.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며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좋은 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다.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혜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신분장 비하인드와 추가 화보를 공개했다. 이에 동료 모델 이현이는 “와우”를 외치며 엄지를 높게 들었다. ‘나혼자산다’의 얼장(별칭: 얼간이 대장)이자 배우 이시언은 “진짜 달심 됐구만”이라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스토리에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두피에서 귓속까지 스태프들이 너무 고생 많았다” “의자야 너도 고생 많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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