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이삼순 할머니 별세…할아버지 곁으로

입력 2019-06-20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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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이삼순 할머니 별세…할아버지 곁으로

영화 ‘워낭소리’에 출연했던 이삼순 할머니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워낭소리’에 출연했던 이삼순 할머니가 지난 18일 지병으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81세.

이삼순 할머니와 함께 ‘워낭소리’에 출연했던 최원균 할아버지는 지난 2013년 세상을 떠났다.

한편 ‘워낭소리’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개봉 당시 296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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