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측 “비행기 지각 탑승? 갑작스런 서류 문제, 죄송하다” [공식입장]

입력 2019-06-21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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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측 “비행기 지각 탑승? 갑작스런 서류 문제, 죄송하다” [공식입장]

그룹 세븐틴이 비행기 지각 탑승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17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한국으로 입국했다. 그러나 비행기가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지연 출발해 일부 승객들의 항의를 받았다.


이에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21일 동아닷컴에 "일본 공항 측에서 갑자기 추가 서류 작성을 요청했었다. 다수의 멤버들 모두 서류를 작성해야해서 의도치 않게 지연이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승객들에게 정식으로 사과한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1시간 연착 중 30분은 기상 악화로 지연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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