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경찰신고…SM “사생팬 피해 심각, 자제 부탁” [공식입장]

입력 2019-06-21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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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경찰신고…SM “사생팬 피해 심각, 자제 부탁” [공식입장]

그룹 엑소 찬열이 사생팬을 경찰에 신고했다.

21일 엑소 찬열이 지난 4월 자신의 집에 침입하려던 중국인 사생팬 2명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초 보도 매체에 따르면 당시 찬열은 외출 중이었지만, 찬열의 집에는 여성 A씨가 있었다.


이에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찬열과 MQ가 함께 사용하는 작업실에 지속적인 사생팬 침해가 있어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찬열 집에 있던 여성에 대해선 "작업실에 있던 분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모인 크루 중 한 명"이라며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로 아티스트들의 고통과 피해가 심각한 만큼 자제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찬열이 속한 그룹 엑소는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 26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EXO PLANET#5 - EXplOration’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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