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설리 “마약? 머리카락 뽑을 수 있어” 해명

입력 2019-06-21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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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설리 “마약? 머리카락 뽑을 수 있어” 해명

‘악플의 밤’ 설리가 마약 의심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설리가 자신의 악플에 대해 해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설리는 ‘설리 동공 봐봐 딱 약쟁이’라는 악플에 “그걸 비교해놓은 게 있더라”라고 말하며 “내가 ‘리얼’이라는 영화에서 마약 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때 당시에 마약 영화를 하루에 다섯 편씩 봤었다. 공부를 많이 해서 주변 친구들도 ‘네가 히스레저’냐라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또 설리는 “나도 잘 해보고 싶어서 그런 거다. 그때 찍은 사진이 유독 (그렇다)”라며 “여기서 머리카락을 뽑을 수도 있다. 근데 탈색을 했다. 그럼 다리털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설리는 “다리털이 있다”라고 말하며 보여줬고, 그는 “범법 행위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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