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설리 “노브라, 숨지 않았던 이유? 편견 없어지길”

입력 2019-06-21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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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설리 “노브라, 숨지 않았던 이유? 편견 없어지길”

‘악플의 밤’ 설리가 노브라가 화제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진을 업로드하는 이유를 말했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설리가 노브라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 그리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설리는 계속해서 자신의 SNS 노브라 사진을 게재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 노브라 사진을 올리고 말들이 많았다. 이때 무서워하고 숨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던 이유는,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라고 이유를 들었다.

또 설리는 “이거 생각보다 별거 아니라는 말도 하고 싶었다. 요즘에는 노브라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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