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청하, ‘런닝맨’서 신곡 최초 공개…180도 돌변

입력 2019-06-23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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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와 배우 설인아가 의외의 친분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청하와 설인아는 “댄스 학원 동기였다”고 고백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컴백을 앞둔 청하를 위해 설인아가 ‘벌써 12시’ 퍼포먼스를 준비해 합동 공연을 선보여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청하X설인아의 ‘벌써 12시’ 퍼포먼스를 본 멤버들은 하루 만에 맞춰봤다고는 믿을 수 없는 두 사람의 호흡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청하X설인아의 ‘벌써 12시’ 합동 공연의 정체는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밖에 24일 컴백을 앞둔 청하의 신곡 ‘스내핑’의 무대가 ‘런닝맨’에서 전격 공개됐다. 청하는 수줍은 듯 등장했지만, 음악이 흐르자 180도 돌변한 표정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벌써 12시’에 이은 또 한 번의 ‘메가 히트’를 예고했다.

청하X설인아의 ‘벌써 12시’ 합동 무대와 여름을 장악할 청하의 신곡 무대는 오늘(23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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