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구하라. 사진출처|구하라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일본에서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의 프로덕션 오기와 활동에 관한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22일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일본 소속사가 된 프로덕션 오기가 개설한 자신의 홈페이지를 캡처한 화면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언제나 고맙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는 글도 올렸다. 그는 앞서 5월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된 뒤 치료를 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