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 독일어 사과…뛰어난 언어의 신동 ‘눈길’

입력 2019-06-24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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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독일어 사과…뛰어난 언어의 신동 ‘눈길’

나은이 능숙한 독일어로 사과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광희와 스위스 루체른 투어를 떠난 나은, 건후 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게에서 과일을 고르던 건후는 토마토를 바닥에 던지며 장난치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광희는 당황하며 건후를 말리기에 나섰다.

이에 나은은 독일어로 “제 동생이 토마토를 좋아한다”라며 가게 주인에게 말해 차분하게 상황을 정리했다.

이어 나은은 “돈을 드리겠다”라고 사과한 뒤 상황 설명을 했고 가게 주인과 통성명을 하는 등 재치있는 모습과 뛰어난 독일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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