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YG-싸이-조 로우 회동…유흥업소 여성 동원

입력 2019-06-24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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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YG-싸이-조 로우 회동…유흥업소 여성 동원

말레이아 재력가 조 로우와 양현석과의 수상한 관계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다.

24일 밤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동남아 재력가들에 대한 해외 성 접대 의혹과 그 배후로 지목된 YG와의 관계에 대한 후속보도가 이어졌다.

이날 스트레이트 측은 앞서 “왜 술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들이 있었는지 모르겠다”는 싸이의 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들은 조 로우의 입국 첫날부터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트레이트 측은 “강남 유명 고깃집에서 정 마담이 동원한 유흥업소 여성 25명이 동석했다”며 목격자의 말을 빌어 “영어를 잘하는 직원이 동석했다. 양현석이 정 마담에게 수고 했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입국 두 번째 날에도 양현석과 싸이는 조 로우와 함께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이후 제작진은 이들에게 여성을 동원한 정마담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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