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역시는 역시…몽환 ‘로맨티시즘’ [화보]

입력 2019-06-25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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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역시는 역시…몽환 ‘로맨티시즘’ [화보]

그룹 빅스 레오가 화보를 통해 몽환과 순수를 오가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레오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7월 호를 통해 감각적인 패션과 함께 특유의 매력이 묻어나는 화보컷을 공개했다.

팔색조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로맨티시즘’으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레오가 이번 화보를 통해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나타냈다.

레오는 눈을 지그시 감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 ‘역시 레오’라는 탄성을 자아냈고 화이트 재킷에 패턴의 셔츠도 멋스럽게 소화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본인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표현했다. 또 빈 공간에 앉아 아련한 표정과 신비로운 분위기 등 매 컷마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레오 특유의 매력을 녹여냈다.

레오는 두 번째 미니앨범 ‘MUSE’를 발매, 타이틀곡 ‘로맨티시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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