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콜2’ 측 “김종국 MC 확정, 최적의 진행자” 7월5일 첫방 [공식입장]

입력 2019-06-25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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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2’ 측 “김종국 MC 확정, 최적의 진행자” 7월5일 첫방

김종국이 Mnet ‘더 콜2’의 MC로 출격한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부터 세 시즌 연속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재치를 뽐냈던 그가 이번에는 ‘더 콜2’의 진행자로 나서게 된 것.

‘더 콜’ 첫 번째 시즌에서는 아티스트로 나서 황치열, UV, 태일 등과 함께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던 김종국이 이번 ‘더 콜2’에서는 MC를 맡게 된 것도 눈길을 끈다.

‘더 콜2’ 제작진은 “김종국은 이미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MC이며, 뿐만 아니라 최고의 가수로서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더 콜2’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MC다. 특히 뮤직 패밀리 탄생을 위한 특별한 역할도 맡게 될 예정인데 이는 방송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더 콜2’는 가요계 대표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은 물론, 콜라보 상대를 결정하는 과정의 예능적 즐거움까지 선보여 높은 화제성과 뜨거운 인기 속에 지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즌 역시 윤종신, 윤민수, UV, 소유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대한민국 최고 아티스트들의 상상할 수 없던 만남과 그들이 선보일 레전드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더 콜2’는 7월 5일 저녁 7시 4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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