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측 “‘삼시세끼’ 여자 편 제안 받고 검토 중, 정해진 것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9-06-25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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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박소담 측 “‘삼시세끼’ 여자 편 제안 받고 검토 중, 정해진 것 없다” [공식입장]

배우 박소담이 ‘삼시세끼’ 여자 편 막내로 합류할까.

25일 한 매체는 tvN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소담이 tvN ‘삼시세끼’ 여자 편 막내로 최종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제안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며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염정아와 윤세아가 ‘삼시세끼’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양측 소속사는 “검토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올해초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염정아는 박소담과 한솥밥을 먹는 사이이기도 하다.

한편, 나영석 PD가 이끄는 ‘삼시세끼’는 2014년 정선 편을 시작으로 어촌 편, 고창 편, 바다목장 편까지 매 시리즈 큰 사랑을 받았다. 여자 편도 성공을 이룰지 관심을 모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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