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드밀리·우원재, 부산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9’ 온다

입력 2019-06-25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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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부터 이틀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AHC·어반디케이·미장센 등 역대급 이벤트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여름 풀사이드 파티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9’가7월 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트렌디한 음악, 패션?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한 자라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9’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야외 오션스파 풀과 오션 가든 등 두 곳에서 열린다. 국내 최정상 급 뮤지션들의 콘서트부터 AHC, 어반디케이, 미쟝센, 프레쉬팝, 페리에, 빌리프, 라도, 파이어볼, 서던하이볼, 베네피트, 동인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부스 존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힙합씬에서 인기가 뜨거운 키드밀리와 우원재가 축하공연 뮤지션으로 나서고, 호텔 야외가든 및 수영장에서는 애프터 EDM 디제잉 풀파티가 열린다.

행사관련 된 자세한 문의 및 상품은 코스모폴리탄과 호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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