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2’ 이도국, 노민우와 비밀스런 대화→긴장감 극대화

입력 2019-06-26 09: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검법남녀2’ 이도국, 노민우와 비밀스런 대화→긴장감 극대화

배우 이도국이 '검법남녀 시즌2'에서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24일과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노민우(장철 역)와 비밀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이도국(갈대철 역)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극에 재미를 더했다..

13, 14화에는 이도국을 찾아온 노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도국은 노민우를 보자마자 "여기가 어디라고"라며 적대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노민우는 이도국을 향해 "이번이 마지막이다. 더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고 엄포를 놓은 후 자리를 떠났다.

이후 이도국은 성진 그룹 비서실장이 오만석(도지한 역)에게 체포된 것을 듣고 불같이 화를 냈다. 검찰 쪽의 배후에 이도국과 안석환(노한신 역)이 있었던 것. 이들은 김도현(오만상 역)이 도망칠 수 있게 비서실장과 함께 시간을 벌었다. 그러다 비서실장이 잡히자 자신들까지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앞으로 행보에 주목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