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설리, 오늘(26일) ‘고블린’ MV 티저 공개…색다른 콘셉트 예고

입력 2019-06-26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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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설리, 오늘(26일) ‘고블린’ MV 티저 공개…색다른 콘셉트 예고

JTBC2 '악플의 밤'에서 솔직함으로 화제가 된 설리(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고블린 (Gobli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세 가지 버전으로 공개한다.

설리는 오늘(26일)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고블린 (Goblin)’ 뮤직비디오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27일과 28일 오후 6시에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설리는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세 가지 각기 다른 콘셉트로 내면의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타이틀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타이틀 곡 ‘고블린 (Goblin)’은 프렌치 감성이 가미된 오가닉 팝 곡으로 글로켄슈필의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설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나’라는 존재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져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더불어 싱글 ‘고블린 (Goblin)’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온더문 (On The Moon)’, ‘도로시 (Dorothy)’ 등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설리는 싱글 발매 당일인 29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Sulli’s Special Stage “Peaches Go!blin”’(설리스 스페셜 스테이지 “피치스 고!블린”)을 개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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