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임신실패…남편 위로에도 결국 눈물

입력 2019-06-26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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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임신실패…남편 위로에도 결국 눈물

배우 함소원이 둘째 임신 실패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임신 소식을 기다리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임신 테스트기로 둘째 임신 여부를 확인했다. 하지만 결과는 임신이 아니었고, 이에 함소원은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눈물을 보였다.

이에 진화는 "울긴 왜 우냐. 이리 앉아봐"라며 함소원을 달랬다.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는 함소원에게 진화는 "조금 더 있다가 나오는 거 아니냐. 제대로 나온 거냐"며 "원래 그렇게 쉽게 되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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