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박서준VS우도환, 충무로 브이라인의 승자는?

입력 2019-06-26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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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브이라인의 최후 승자는?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사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충무로 대세남 박서준과 충무로 라이징스타 우도환입니다.

그들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무엇보다 현장에서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날카로운 턱선은 베일 정도로 인상적이었는데요. 무장해제된 반전 매력도 있습니다.

한편,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31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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