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알내아 V2’ 딘딘 “시즌1 때보다 할 일 많아 집중도 상승”

입력 2019-06-26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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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내아 V2’ 딘딘 “시즌1 때보다 할 일 많아 집중도 상승”

딘딘이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출연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는 권영찬 CP, 장성규, 이상민, 딘딘, 정혜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딘딘은 이날 출연 소감을 전하며 “시즌1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같이 한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시즌2가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시즌1 때는 MC로 진행을 하다 보니 지인들이 문제를 맞출 때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늘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있었다”며 “이번엔 같이 게임을 하다 보니 집중도가 크게 올라간 것 같다”고 답했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주인공의 일상 영상을 관찰하고 그의 최측근 관계자들과 그와 일면식이 없는 패널단이 팀을 나눠 주인공의 행동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7일 저녁 8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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