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비,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 체결…새 앨범 준비 中

입력 2019-06-27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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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비,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 체결…새 앨범 준비 中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제이지스타와 한 식구가 됐다.

27일 제이지스타 측은 “하유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맺은 하유비는 TV조선 ‘내일은 -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 출연해 완벽한 비주얼과 댄서 출신 다운 화려한 춤실력, 흥 넘치는 무대 매너 등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미스트롯’ TOP 12에도 이름을 올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합류, 전국 방방곳곳 트롯의 맛을 전파하고 있다.

하유비의 새 둥지가 된 제이지스타는 ‘CREATIVE, CHALLENGE, PASSION, DREAM’(크리에이티브, 챌린지, 패션, 드림)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이와 관련된 콘텐츠 사업과 공연, MD 사업 등을 하는 기업이다. 이장우와 준익, MC 하루 등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하유비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새 앨범 준비에도 한창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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