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썸머홀릭 콘서트’, 휘성·카더가든 참여…명품 보컬리스트들의 향연 기대

입력 2019-06-27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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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썸머홀릭 콘서트’, 휘성·카더가든 참여…명품 보컬리스트들의 향연 기대

“꿀 같은 보이스, 꿈같은 바캉스”를 함께할 ‘2019 썸머홀릭 콘서트’의 라인업에 휘성과 카더가든이 이름을 올렸다.

‘썸머홀릭 콘서트’는 무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휴식과 위로를 주는 컨셉으로 마련된 특별한 공연으로 오는 8월 9일, 10일, 1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3일 간 황홀한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인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25일 라인업으로 휘성을 공개했으며, 26일에는 카더가든을 공개해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무대에서 더 빛을 발하는 휘성, 빈티지한 음색으로 전 세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카더가든의 참여만으로도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상황. 그리고 그 영향으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9 썸머홀릭 콘서트’의 개막을 장식할 마지막 한 팀의 라인업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2019 썸머 홀릭’은 도심 속에서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에서 클래식이 아닌 다른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이색적인 체험이 될 것이며, 믿고 듣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합류해 명품 보이스의 향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019 썸머 홀릭’은 지난해 노리플라이, 멜로망스, 정승환, 이루마의 참여로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서 종료가 된 ‘2018 씨티 썸머 페스티벌’의 새로운 이름으로 올해는 믿고 듣는 독보적인 가창력을 가진 보컬리스트들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컬처웍스는 그동안 ‘뮤직 오브 더 나잇’, ‘윈터 콘서트’, ‘크리스마스 뮤직 페스티벌’, ‘스프링 컬렉션 라이브’ 등 계절에 맞는 감각적인 콘서트로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선사한 만큼 ‘2019 썸머 홀릭’을 통해 어떤 공연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2019 썸머 홀릭’ 티켓 오픈 공지는 오는 28일 인터파크, 멜론 티켓, 예스24, 롯데콘서트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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