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알라딘’은 11만 36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36만 2407명이다.
‘알라딘’은 역대 외화 흥행 10위 ‘트랜스 포머3’의 778만 5189명 및 ‘공조’의 781만 7654명의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이며 역대 10번째 외화 800만 클럽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알라딘’에 뒤를 이어 ‘존 윅3: 파라벨룸’은 7만 9111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토이스토리4’는 7만 6635명을 모으며 3위 ‘기생충’이 4만 6588명을 모으며 4위, ‘애나벨 집으로’가 3만 8668명을 모으며 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