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건물주, 매입 또 매입→스케일 300억대 ‘어마어마’

입력 2019-06-28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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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건물주

하정우 건물주, 매입 또 매입→스케일 300억대 ‘어마어마’

하정우가 또 건물주가 됐다.

28일 한 매체는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를 근거로 “하정우가 올해 1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3층 규모 빌딩을 127억원에 매입, 지난 25일 잔금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대출은 채권 최고액 118억8000만원으로 실 채권 약 99억원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가 건물주가 된 이번 건물 역시 스타벅스가 전층에 입점해 있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해에도 스타벅스가 입점한 건물 두 채(화곡동 소재, 강원도 속초 소재)를 연이어 사들인 바 있다. 올해 3월 종각역 인접 7층 건물을 81억원에 매입한 데 이어 방이동 소재 빌딩까지 매입하면서 이제 300억대에 달하는 부동자 재력가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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