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측 “연우 탈퇴설? 사실무근…드라마 촬영 중” [공식입장]

입력 2019-06-29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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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측이 연우의 탈퇴설에 대해 부인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모모랜드 연우의 탈퇴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인데 탈퇴는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연우의 탈퇴설이 불거진 이유는 일부 누리꾼들이 최근 연우가 모모랜드 스케줄에 불참했고 공식 팬카페에 남긴 글을 대부분 지웠다며 탈퇴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갔다.

하지만 소속사는 연우가 모모랜드를 탈퇴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 연우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한다. 연우는 여자 주인공 동동주의 절친한 동무 매화수 역을 맡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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