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오늘(30일) ‘LOVE ME’ 발표…음색 요정의 매혹적 러브송

입력 2019-06-30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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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냠냠엔터테인먼트]

펀치, 오늘(30일) ‘LOVE ME’ 발표…음색 요정의 매혹적 러브송

가수 펀치(Punch)가 신곡 '럽미(LOVE ME)'를 발매한다.

펀치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럽미(LOVE ME)'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럽미(LOVE ME)'는 펀치가 이제껏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라틴 장르의 곡으로, 빈티지한 사운드에 경쾌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노래이다. 그간 펀치가 발표했던 음악들과는 상반된 분위기로, 감각적인 리듬 위에 펀치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듣는 이들을 압도하는 스케일을 자랑한다.

펀치 특유의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보컬적 색깔을 더욱 매혹적으로 들려지게끔 멜로디를 다채롭게 구성,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펀치만의 색깔로 표현하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 다수의 OST와 최근 Mnet '브레이커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차지혜가 펀치의 신곡 '럽미(LOVE ME)'의 작곡에 참여하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 펀치와의 특급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더욱이 펀치는 이번 신곡 '럽미(LOVE ME)'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 이전과는 다른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매혹적인 변신을 꾀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펀치는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의 OST를 비롯해 밤 3부작으로 통하는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과 '헤어지는 중'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횝쓸며 '믿고 듣는 음원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신곡 '럽미(LOVE ME)'로 어떤 성적을 거둘지 이목이 쏠린다.

펀치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럽미(LOVE ME)'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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