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측 “故전미선 애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식입장]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故전미선을 애도했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30일 "전미선 배우가 곧 촬영을 앞두고 있었는데 모두가 비통한 마음이다. 故 전미선 배우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전미선의 사망 소식은 지난 29일 전해졌다. 전미선은 오전 11시 45분께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무대에 오르기 위해 전주에 있었다.
전미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전미선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선 기방의 행수인 천행수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故전미선을 애도했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30일 "전미선 배우가 곧 촬영을 앞두고 있었는데 모두가 비통한 마음이다. 故 전미선 배우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전미선의 사망 소식은 지난 29일 전해졌다. 전미선은 오전 11시 45분께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무대에 오르기 위해 전주에 있었다.
전미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전미선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선 기방의 행수인 천행수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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