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승무원과 열애설에 쿨한 대처…의문 증폭시키는 ♥
축구선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FC)가 열애설에 쿨한 대처로 눈길을 끌었다.
2일 자신의 SNS에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한 이승우. 해당 게시물에 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 A씨는 “이거 아주 잘 나왔다”고 댓글을 달았다. A씨는 자신의 SNS에 “행복해”라는 문구와 함께 이승우와 같은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축구선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FC)가 열애설에 쿨한 대처로 눈길을 끌었다.
2일 자신의 SNS에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한 이승우. 해당 게시물에 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 A씨는 “이거 아주 잘 나왔다”고 댓글을 달았다. A씨는 자신의 SNS에 “행복해”라는 문구와 함께 이승우와 같은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승우와 A씨의 관계에 의문을 품으며 ‘럽스타그램’과 열애설을 제기했다. 승무원으로 알려진 A씨는 열애설이 퍼지자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승우는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대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다를 배경으로 여럿이서 촬영한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선 바다 사진과 의상은 달랐다. 사진에 ‘♥’ 문구를 덧붙여 의문을 증폭시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