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의 한 장면. 사진제공|소니픽처스코리아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이 개봉 2일만에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지난 3일 하루 기준 50만8975명의 관객을 들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2일째에 누적관객수 123만6102명을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알라딘'은 같은 날 7만9749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지난 5월23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 853만5631명으로 기세를 떨치고 있다.
이어 3위는 '토이스토리4'(누적관객수 239만3976명), 4위는 '기생충'(누적관객수 966만2362명), 5위는 '존윅3:파라벨룸'(누적관객수 76만9823명)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