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소속팀’ 발렌시아, 2019-20 홈-어웨이 유니폼 공개

입력 2019-07-04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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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강인의 현재 소속팀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CF가 2019-20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발렌시아는 4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발표했다.

공개된 홈 유니폼은 목 부분에 오렌지 컬러가 강조됐고 어깨 부분과 하의에는 검정색이 들어갔다. 어웨이 유니폼은 검정색을 바탕으로 상의 윗부분에 오렌지 컬러의 화려한 문양이 들어가 있다.

이번 유니폼에서 발렌시아는 메인 스폰서를 아디다스에서 푸마로 변경했다. 유니폼 전면에 새겨지는 메인 스폰서 역시 미국계 기업 BLU에서 배팅업체 Bwin으로 바뀌었다.

구단은 이번 시즌 유니폼에 대해 “홈 유니폼은 메스타야 스타디움의 상징적인 컬러를 조합했고 어웨이 유니폼 문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꽃과 정열의 축제 파야스 축제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 설명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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