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사기 피소 박상민 “명예훼손 고소 검토”

입력 2019-07-0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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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 스포츠동아DB

지인으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가수 박상민이 이를 부인하며 반박했다. 박상민의 법률대리인 유병옥 변호사는 4일 ‘A씨가 10년 전 자신의 땅을 담보로 박상민에게 2억5000만 원을 빌려줬지만 그가 이를 변제하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다’는 주장에 대해 “A씨가 박상민을 형사고소하지는 않았다”면서 “대출원리금도 모두 갚았다”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박상민의 명예가 훼손됐으니 법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생각해 형사고소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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