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9일부터 2019 연간회원권 하프권 판매

입력 2019-07-09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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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9일(화)부터 2019 연간회원권 하프권 판매를 개시한다.

FC안양의 연간회원권 하프권은 티켓북 형태(1권 10매, 성인 5만원, 청소년 2만 5000원)로 판매된다.

이번 시즌 FC안양은 6억 원 이상의 연간회원권 판매 수익을 올렸다. 최근 홈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K리그2 3위에 올라있기 때문에 이번 연간회원권 하프권 판매 역시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장철혁 단장은 “연간회원권에 대한 수요는 여름 이후에도 항상 꾸준하다. 절반 가격에 FC안양의 남은 경기를 모두 볼 수 있다”며 “더욱 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그리고 좋은 경기력으로 경기장에 찾아와주시는 팬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 하프권 판매는 9일(화)부터 시작한다. FC안양 사무국과 경기장에 마련된 멤버십 라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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