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전현무·양세형, 美친 표현력→폭소

입력 2019-07-12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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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전현무·양세형, 美친 표현력→폭소

이영자, 전현무, 양세형이 ‘상상을 초월한 표현력’을 뽐낸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0회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양세형 등 표현력 장인들이 총출동하는 ‘몸으로 말해요’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생생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영자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감정’을 주제로 한 단어들을 표현하는 상황이라고. 이에 이영자가 단전 깊은 곳부터 감정을 끌어올리고 있어 폭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과연 매니저가 답을 맞혔을지 관심을 끈다.

이 가운데 전현무가 자신의 주특기(?)인 동물 표현에 도전한다. 전현무는 문제로 주어진 동물들을 안면근육을 활용해 표현했지만, 그의 헤어디자이너는 계속 같은 동물만 답으로 외쳤다고 전해져 대체 그 동물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양세형이 바닥을 기면서 폭풍 묘사를 하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속담’ 표현에 도전하게 된 그는 속담을 잘 모를 것 같다는 주위 반응에 “속담 마니아입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그와 매니저의 합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매니저, 헤어디자이너와 몸으로 소통하는 참견인들의 모습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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