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네이처, 정형돈·데프콘 잡으러 왔다…열정 눈도장

입력 2019-07-15 18: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아이돌룸’ 네이처, 정형돈·데프콘 잡으러 왔다…열정 눈도장

그룹 네이처가 9년차 아이돌 전문 MC 정형돈, 데프콘마저 당황시켰다.

신곡 ‘내가 좀 예뻐’로 가요계에 컴백한 네이처는 다음 달 데뷔 1주년을 맞는 신인 걸그룹으로 예능 새싹다운 의욕과 패기를 장착한 채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아이돌룸' 녹화에서 네이처는 열정 넘치는 EDM 자기소개, 트와이스-블랙핑크-방탄소년단-EXO 등 걸그룹과 보이그룹을 넘나드는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네이처는 넘치는 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어마어마한 ‘텐션’으로 MC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화답해 돈희X콘희를 당황시켰다. 특히 8명의 멤버가 동시에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쉴 틈 없이 토크를 하는 탓에 MC 정형돈은 결국 “시끄럽다!”며 폭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돈희X콘희 잡는 새싹 신인 네이처의 활약은 7월 16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