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김지영 “‘극한직업’ 이어 흥행 보장, 편안하게 볼 수 있다”

입력 2019-07-17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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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김지영 “‘극한직업’ 이어 흥행 보장, 편안하게 볼 수 있다”

배우 김지영이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영화 ‘엑시트’의 흥행까지 보장했다.

1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선 영화 ‘엑시트’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지영은 “이 작품에서 내가 잘 해낼 수 있겠다 싶으면 출연한다”며 “‘극한직업’에 이어 이번에도 촉이 왔다”고 흥행을 보장했다.

이어 “요즘 힘들고 지치지 않나. 재난과 대형영화임을 떠나서 가족 영화, 굳이 웃기지 않아도 일상적이라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는 코드가 들어가 있는 영화다. 편안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7월 31일 IMAX 및 2D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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