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체제’ 네이처, ‘인기가요’ 비주얼+피지컬 완벽 순백의 엔젤들

입력 2019-07-21 16: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순백의 깜찍한 천사로 분했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순백의 매력이 돋보이는 흰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네이처의 긴, 팔다리가 돋보이는 의상이 시원시원한 안무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네이처의 자신만만한 표정과 깜찍 발랄한 퍼포먼스 역시 이들의 도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이들의 노련한 무대 매너도 시선을 모았다.

'내가 좀 예뻐'는 새침하고 짓궂게 놀리는 듯한 캐치한 멜로디와 롤러코스터처럼 다양한 색깔의 구성을 오가는 신나는 업템포 댄스팝이다.

한편, 네이처는 앞서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컴백을 앞두고 리더 루가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어 당분간 7인 체제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