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64호점 개관

입력 2019-07-21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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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19일 인천시 부평구 제9공수특전여단 관사에 아동과 여성을 위한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 64호점(사진)을 열었다.

제9공수특전여단 관사에는 지난해 8월 군 가족 보육을 지원하는 롯데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가 개소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를 아동도서, 체험형 놀이기구 등 학습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형식의 복합공간과 육아를 공유할 수 있는 여성 커뮤니티 공간으로 개·보수했다.

정윤상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이번 64호점을 시작으로 작은도서관의 역할을 기존 학습공간에서 아동과 여성 친화형 복합 공간으로 확대한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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